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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키세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른분들의 방법도 들어보세요.
귀중한 정보의 장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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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1 | 엄마표 영어로 하버드 보내는 법 대전일보 2010.11.16 | 작성자: EST |
기본에 충실해야 효과
지난 시간에 부족한 영어교육시간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소리와 문자를 함께 배워가야 한다는 전제를 두고, 그 대안으로 미국 NRP(The National Reading Panel)가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내세운 리터러시(Literacy) 5대 요소를 설명했다. (리터러시는 언어의 전체적인 기능, 즉 문장해석능력으로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의미한다.)
5대 요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단계가 음소인지(Phonemic Awareness)였다. 만약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교과부에 전체학생들의 국어력을 향상하도록 지시했다면, 아마 많은 책을 읽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고 학교에 유익한 책들을 보급하는 일에 주력했을 것이다.
이 두 가지 해결안은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미국의 교육환경과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은 조기교육 부분에서부터 많은 차이를 보인다. 또한 불규칙이 너무 많고 여러 언어가 섞여 만들어진 영어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완벽한 한글의 우수성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여, 리터러시를 향상하는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미국의 대안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부터 정확하게 익혀야지 근본적인 해결이 된다는 기본 충실주의를 내세운 것으로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이었다.
1단계의 음소인지란 A~Z의 이름을 아는 것보다 그 글자의 소리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파닉스 교육법은 A(에이), B(비), C(씨)…라는 이름을 암기하고 알파벳을 쓸 수 있으면, 단어의 뜻과 발음을 암기하도록 하고, 그 단어의 철자를 외워서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A~Z과정을 진행한다. 이때 A~Z의 정확한 소리 익히기에 집중을 하고 그 인지된 소리를 글자와 접목하는 과정을 중요시해, A만 봐도 그 기본소리(단음가)가 생각 없이도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교육하는 것이 음소인지 교육법이다. 이렇게 음소가 정확하면 음소를 연결하여 만들 수 있는 단어는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읽고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치 한글을 정확하게 깨우치면 ‘갑오경장’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지만 보고 읽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이렇게 글을 보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어린아이들로 하여금 대단한 성취감을 갖도록 한다. 이 성취감은 학습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책을 읽고 싶게 하는 대단한 열쇠이다.
처음부터 많은 단어와 수준을 넘어선 문장 읽기를 목표로 두는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능력의 한계를 느끼게 하거나 쉽게 지루하고 지치게 하는 역효과를 낳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교육 기관은 높은 학습의 결과를 보여주고 주목을 받기 위하여 무리한 교육계획을 하고 이것을 성취하기 위하여 지나친 숙제를 내주기도 한다.
옳은 교육이란 기초를 배우는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 암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나 부모가 어린아이들의 인지, 정서, 심리, 신체발달에 맞는 교육을 하면, 아이들은 기본을 이해하고 터득하며 스스로 성취감을 느껴 행복하게 공부라는 것을 하게 되는 것이다.
21세기는 상대방과 소통을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상대방과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세계와도 소통을 잘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자 원한다면 기본교육부터 주입식이 아닌 깨치고 터득하는 교육법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다음 시간부터는 어린나이(5~10세)에 맞는 음소인지학습법인 Synthetic Phonics(씬쎄틱 파닉스: 통합파닉스)모델을 제시할까한다.
김선경 EST어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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