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때로는 언니로서 때로는 인생 선배로서
때로는 저의 결정에 좀 더 무게를
실어주시는 분으로서 저에게는 충분히 감사한 분이십니다.
센터 교사들에게는 일선에서 모범을 보여주심으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모쪼록 변화되는 환경에서도 건강하시고
지금까지의 모습처럼 늘 활기찬 생활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자녀들에게도 귀한 시간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돌아오시는 날 까지 부디 건강하시고
미국생활 동안 우리 센터를 늘 잊지 마시고 멀리서라도
힘이 되어 주시를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선생님의 글을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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