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을 수정 합니다.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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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암   호

(최소 4자이상의 영문 또는 숫자)

내   용

안녕하십니까?.... 염려해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도 피곤이 가시지 않았지만 그곳에 다녀와서 일로 쌓여있던 응어리가 약간은 풀린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잠시동안이지만 여기 저기 다니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을 성실히 가르치는 것 만큼 선생님도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은 잘 못했거든여 그래서 앞으로는 주말에 여행도 다닐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푸른 숲이 무성한 산이나 수목원 같은 곳으로 말이지여... 맘도 차분하게 가라앉힐수도 있고 공기도 좋을꺼 같아서여.... 벌써 가을이네여.... 조금있으면 겨울이 되겠지여... 추운 겨울이 우릴 반기기 전에 파아란 가을하늘 아래 아무런 생각 없이 스치는 산책을 즐겨 보시는건 어떨가여?.... 좋은 하루 하루 되시구여... 담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