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을 수정 합니다.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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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암   호

(최소 4자이상의 영문 또는 숫자)

내   용

참 덥지요? 요즘 저희 센터 휴가가 끝나니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나봐요. 참 좋을때 갔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휴가를 못가신 분을 위해서 한군데 추천을 할까하고요. 저는 서해안에 학암포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태안, 서산쪽 이정표를 보고 가다보면 나오거든요. 그곳은 사람들이 아주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습니다. 작년보다는 알려졌는지 훨씬 많아지기는 했더라구요. 서해안 해수욕장이지만 물도 깨끗하고 특히 식수가 보령쪽에서부터 정수되 오는 아주 상급식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묵은 여관주인께서 수도공사에 근무하시는 분이신데 그냥 먹어도 되는 물이라고 굉장히 강조하시면서 아껴써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관도 다른 주변해수욕장에 비하면 아주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일박에 8만원인데 빈방이 없더라구요, 미리 전화예약이나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희 가족은 애기아빠 회사에서 휴양지로 정해져서 큰 돈 안들이고 다녀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게시판으로 문의하세요. 자세히 알아보고 글올려드릴께요. 우리 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분들은 자연을 사랑하시리라 믿습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 우리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최고의 유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다녀오신분이나 다녀오시고 나서 글올려주세요. 잠시라도 서로 시원한 느낌을 갖도록요.